한국에서 스타트업 드라마를 만든다면 BAD ENDING으로 사랑도 깨지고 사업도 망하는 얘기가 훨씬 진정성있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 같다... 스타트업이 유흥거리가 되어버린게 참 아쉽다.... 이게 스타트업 생태계가 상황이 좋다고 하면 유흥거리가 되든 욕을 먹든 다 좋다. 근데 지금 상황이 썩 좋지 않은게 사실이고 지금 유흥거리로 전락이 되어버린다면 스타트업이 정부와 상대하는 포섭력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. 무조건 떨어진다는건 아니고.....